시트롱과 고민하다가 못 골라서 결국 둘 다 구매했는데 너무 만족합니당!!! 시트롱은 포인트가 되어서 나를 돋보이게 해주는 가방이었다면 꼼씨는 평소와 같은 보통의 하루를 고민 없이 함께 하는 편안한 느낌이랄까요..? 아무래도 내추럴 컬러에서 오는 편안함이 있는 것 같아요!! 어디든 잘 어울리는 건 당연하거니와 같은 디자인이지만 문구와 색상의 차이로 다른 느낌을 줘서 너무 좋았어요! 그래서 둘 다 소장 가치 충분합니다!!! 절대 후회 없어요!!! 저는 가방의 문장들이 다른 가방들처럼 예쁜 문구 인용하듯 쓰여있는 글이 아니라서 더 맘에 들더라구요! 따뜻하고 예쁜 가방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:) 그리고 로고도 너무 예뻐요!잘 쓰고 신제품 나오면 또 호다닥 달려올게요!!🤍